한국인 첫 지카 바이러스 발생 브라질 여행 40대남, 소두증 지카 바이러스 증상 원인 감염경로 치료방법 지카 바이러스란, 소두증 뜻, 이란 발병국가

2016. 3. 2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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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첫 지카바이러스 발생

http://l1koo1k.tistory.com/368

지카 바이러스(zika virus)는 플라비바이러스과와 플라비바이러스속에 속하는 바이러스로, 에데스모기에 의해 전염됨니다.사람에서는 지카열로 알려진 가벼운 증상의 병을 일으키는데, 이 병은 1950년대 이후로 아프리카에서 아시아에 이르는 좁은 적도 대 안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감염증의 감염경로는 '모기'다. 정확히는 이집트 숲모기와 흰줄숲모기 등이다. 28일 세계보건기구(WHO)와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지카바이러스는 감염된 모기에 의해 전파됨니다. 지카바이러스가 확인된 지역을 방문한 여행객은 누구든 감염 가능성이 있는 셈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서 지카바이러스가 발생한 사례는 없습니다. 해외에서 유입된다 하더라도 모기가 활동하지 않는 시기이기 때문에 전파 가능성이 낮게 점쳐짐니다.


중남미를 중심으로 발생하던 지카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중남미 21개국을 비롯해 아시아, 아프리카, 태평양 섬에서 발생했던 지카바이러스가 스위스, 포르투갈 등 유럽 대륙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외신 등에 따르면 라틴아메리카 국가를 방문한 스위스 여행객 2명과 덴마크인 1명이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의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피부 발진, 결막염, 근육과 관절 통증, 권태감, 두통 등이 있다. 잠복기는 3~7일 정도이며 최대 2주까지 잠복기를 거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경미하거나 아예 나타나지 않는다고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카바이러스는 지난해 5월 브라질에서 대량 감염된 후, 콜롬비아,멕시코,미국 등 중남미 21개 지역에 전파됐습니다.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태국에서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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