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첫 지카바이러스 환자 발생 40대남 치료 양성반응, 소두증 유발 증상 원인 감염경로, 브라질 출장

2016. 3. 22. 11:43
반응형

우리나라에서 첫 지카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22일 보건복지부는 40대 한국 남성이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카 바이러스는 숲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모기에 물린지 2~14일(잠복기) 지나서 갑작스런 발열, 발진, 관절통, 근육통, 결막염, 두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환자의 80%가 무증상을 보이는 등 병세는 경미하게 진행되어 대부분 7일 이내 자연 회복됨니다. 하지만 산모가 전염되거나 남성의 경우 정액안에 바이러스가 남아 있어 신생아의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귀국한 남성 L(43)씨가 22일 오전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L씨는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브라질에 출장을 갔다 왔습니다, 16일 발열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였고 유전자 검사(PCR)에서 지카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국 하와이서 소두증 신생아 첫 출생, 소두증 이란? 소두증 바이러스,지카 바이러스 증상 예방 원인


지카 바이러스(zika virus) 소두증 지카 바이러스 증상 원인 감염경로 치료방법 지카 바이러스란, 소두증 뜻, 이란 발병국가

반응형

- N/- N 사회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