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기부마라톤, 위안부 할머니 위한 기부 마라톤 김샘 평화나비 네트워크 대표

2016. 3. 2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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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 해결 위해 구성된 단체 평화나비 가 서울 도심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마라톤 대회를 열었습니다.


김샘 평화나비 네트워크 대표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활동하는 평화나비 는 19일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라톤 대회 2016 평화나비 RUN 이것은 달리기가 아니다, 를 개최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마라톤 대회는 참가자들이 위안부를 기억하자는 의미로 Memory(기억) 라는 글씨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서울광장을 출발해 청계천로를 돌아오는 5㎞ 단축 마라톤 코스를 달렸습니다.


개회식에서 김샘 평화나비네트워크 대표는 지난 12월28일 한일 양국이 합의를 발표하면서 할머니들의 실망이 컸다, 며 대학생 시민들이 손 잡고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달리자는 취지로 행사를 주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평화나비는 마라톤 대회 수익금 전액을 위안부 정의와 기억 재단,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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