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얼짱 이다영 배구선수 이재영 배구선수 쌍둥이 자매의 2015~2016 V-리그 올스타전, 나이 학력 키 몸무게 프로필
2016. 3. 18.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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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현 2015~2016 V-리그 올스타전 이재영(19흥국생명), 이다영(19 현대건설) 쌍둥이 자매가 화끈한 춤시위로 배구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물했습니다.
2세트에서 연출된 자매의 합동 시위 장면이 압권, 브라운팀의 황연주(현대건설)가 득점에 성공하자 이다영은 코트를 넘어가더니 약올리듯이 언니를 향해 몸을 흔들었고, 이에 질세라 이재영은 동생과 엉덩이를 맞대고 함께 리듬에 몸을 맡겼습니다.
이재영은 박미희 감독을 향해 줄다리기 춤을 췄고, 박 감독은 제자에게 끌려가는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끼 면에서는 동생인 이다영이 한 수 위인 것 같았습니다.
이다영은 심판을 향해 가슴을 들이밀고 장난을 치는가 하면 그런 자신에게 심판이 경고를 주자 다시 쫄래쫄래 달려가 한번만 봐달라는 듯 애교를 떨었습니다.
왼쪽부터 엄마 김경희씨와 이재영·다영 자매, 아빠 이주형 감독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어머니는 1988년 서울올림픽 여자배구대표팀 세터를 맡았던 김경희씨로,어머니의 센스를 물려받은 두 사람은 각각 레프트와 세터 자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재영 배구선수 출생 1996년 10월 15일 (만 19세)
신체 178cm, 67kg 소속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레프트
가족 어머니 김경희, 쌍둥이 이다영
학력 선명여자고등학교
데뷔 2014년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입단
이다영 배구선수 출생1996년 10월 15일 (만 19세)
신체 179cm, 64kg
소속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세터
가족 어머니 김경희, 쌍둥이 이재영
학력 선명여자고등학교
데뷔 2014년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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