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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정지영이 tvN의 새 드라마 신서유기2 제작 발표회에 참석하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정지영은 오늘 오후 15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페리얼펠리스 호텔에서 진행을 맡았습니다. 

중국의 고전 서유기 를 재해석한 신서유기2는 tvN에서 선보이는 예능으로, TV에서는 오는 22일 오후 9시 45분에 됨니다.

정지영은 과거 1998년 11월 16일 SBS 공채 4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3년 황형준 씨와 결혼. 이후 2004년 3월 SBS에서 퇴사한 그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입니다. 

한편, 정지영 아나운서는 과거 SBS 강심장 에 출연해 선배의 권유로 어쩔 수 없이 소개팅 자리에 나갔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는 보자마자 느낌이 정말 괜찮았다, 라며 심지어 남편이 늦게 왔는데도 걸어 들어올 때부터 마음에 들었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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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아나운서의 남편 황형준 씨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수료. 그는 베인앤컴퍼니의 부사장을 역임하다 현재 보스턴컨설팅에서 임원으로 근무 중. 보스턴컨설팅은 세계 4대 메이저 컨설팅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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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정지영 전 아나운서는 SBS에서 방송생활을 시작해 라디오에서 자정시간에 많은 사람들에게 달콤한 목소리를 선사해 스타 아나운서가 되었습니다. 이후 방송국에서 프리선언을 하며 기대를 가득안고 시작을 했지만, 정지영 아나운서가 직접 번역한것으로 알려졌던, 마시멜로 이야기,가 대리 번역 논란으로 큰 홍역을 치뤘습니다. 정지영 전 아나운서는 마시멜로로 벌어들인 수익금 전액을 사회에 기부했습니다.

정지영 MC, 아나운서 영화 배우

출생1975년 5월 7일 (만 40세), 고향 부산 신체 혈액형 O형

배우자 남편 황현준 2003년 결혼 가족 자녀 1남 아들
소속사 빌리프 엔터테인먼트
학력 괴정초등학교 중앙여자중학교 삼성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데뷔 1998년 SBS 공채 아나운서

출연 영화 내 심장을 쏴라, 히말라야 카메오출연

체중 사진및 그동안 방송을 보면 대충 53~58KG 예상, 키 158~163CM 예상 추축

소문 루머및 찌라시 없음, 남편 이혼 등등은 그동안 방송활동이 없어서 생긴 루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