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음모론 의혹? 연예인 스폰서 증권가 찌라시 악성 루머 X파일, 송혜교 신세경 강소라 남보라 수빈 유빈 양지원 소속사 법적대응, C양 원정 연예인 성매매 스폰서 혐의 인정

2016. 3. 2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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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이 어지럽습니다, 여당 야당 아주 시끄럽습니다. 하필 이럴때 갑자기 뜬금없이 연예인 스폰서 루머및, 찌라시가 나돌고 있어 여자 연예인들이 초 비상입니다. 설마 진짜

총선용 음모론 일까요? 진실은?



과거의 연예인 경우 스타 측에서 악성루머에 대해 덮어두고 가겠다는 소극적인 움직임이 있었다면,최근에는 루머가 퍼지는 초반에 강경한 대응으로 더 큰 피해를 막겠다는 적극적인 움직임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배우 송혜교는 소위 찌라시 로 일컬어지는 악성루머에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송혜교 소속사 UAA 코리아는 현재 돌고 있는 스폰서 루머와 관련해 이미 2013년 검찰 수사 결과 허위 사실임이 입증된 사건 이라고 밝혔습니다.



루머를 유포한 일부 네티즌을 고소한 상태고 최초 유포자를 찾기 위한 수사도 의뢰한 상황. 절대 선처는 없다는 것이 이번 악성루머 건과 관련한 소속사의 입장입니다.



앞서 신세경, 강소라, 남보라 소속사 역시 악성루머에 법적대응을 선포했고, 걸그룹 멤버 수빈(달샤벳), 유빈(원더걸스), 양지원(스피카) 측도 동일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미지가 중요한 스타 들에게 악성루머는 치명적입니다. 아니라고 해명해도 한 번 불거진 루머는 그랬대 라는 의혹을 낳고 또 낳습니다. 심지어 요즘에는 실명까지 거론된 연예인 성매매 명단이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스타라면 누구나 겪는 유명세라고 치기에는 그 수위는 한계를 모르고 치닫고 있습니다. 익명 뒤에 숨은 무차별적인 공격은 스타라고 해서 더 이상 감내해야 할 것이 아님니다.칼을 빼들은 스타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움직임은 곯을 때로 곯아버린 악성루머를 처단하는 일 중 가장 중요한 시작이 될 것입니다.



한편 스폰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유명 여가수 C양의 특정 방송 출연분이 편집 없이 전파를 탈 것으로 보입니다. 21일 한 케이블 매체는 특정 프로그램 보도자료에 C양의 이름을 포함시키며 편집없이 방송될 것임을 전했습니다.


C양 커피 마시며 당당히 검찰 출두


C양은 지난 15일 변호사와 함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두해 해외 원정 스폰서 의혹 관련 3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는 지난해 4월 브로커를 통해 교포 사업가 최모 씨로부터 3500만원을 받고 해외 원정 스폰서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C양에 이어 지난 16일 검찰은 걸그룹 출신 여배우 A씨, 단역배우 B씨, 연예인 지망생 D씨 등 3명에 대해서도 소환 조사를 벌였습니다. 이들 세 사람 역시 지난해 미국에서 LA에서 이 사업가를 만나 1300만~2700만원을 받고 스폰서 를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에서 대체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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