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선 노현정 과거 남편 이혼설 불화설 은둔설 폭행 폭력 루머 찌라시 진실은? 나이 학력 고향 종교 혈액형 최근 근황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4년 만에 집안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불화설이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방송된 종편 TV조선 대찬인생 에서는 백현주 연예부기자, 문화평론가 김갑수 등이 출연해 정대선 노현정 부부의 불화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백현주 기자는 신혼부부 때 남편 정대선 씨는 MBA 과정을 밟고, 노현정 씨는 어학연수 코스를 밟았다,라며 노현정 씨가 학업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신혼 초 방문을 잠그고 공부를 해 정대선 씨가 살짝 서운함을 내비쳤다는 말도 있었다, 고 운을 뗐습니다.
김갑수 평론가는 노현정 씨는 본인의 화려한 인생은 아나운서 시절이라고 했고, 재벌가 며느리라는 이유로 화려하게 산적은 없다고 하더라,고 전했습니다.
고규대 기자는 당시 노현정 시어머니 이행자 여사와 전화 인터뷰를 했다,면서 이 여사가 아침마다 노현정이 미국에서 안부전화를 한다. 아이를 낳은 지 백일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부에게 너무 가혹한 소문 아니냐, 고 불화설을 일축했습니다.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4년 만에 시조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추모식을 챙겼다. 노 씨는 이번 집안 행사에 참석하면서 그동안의 은둔설, 불화설 등의 근거없는 루머를 일축했습니다. 노 씨는 앞서 2012년 3월 20일 서울 청운동 정주영 명예회장의 자택에서 열린 정 명예회장 11주기 추모 행사에 참석한 이후 4년만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노현정은 고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3남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뒀습니다.
한편 노현정 포탈 검색어에 보면 옛날 남친 남편 폭행 이혼생활 등등은 근거없는 루머 찌라시 입니다. 전혀 근거없는 헛소문 입니다.
노현정 아나운서 출생 1979년 1월 14일 (만 37세), 고향 서울
신체 O형 가족 배우자 정대선 자녀 정창건 외 1남 종교 개신교
학력 경희대학교 아동가족학, 신문방송학 학사
데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정대선 기업인 출생 1977년
소속 현대비에스앤씨 사장
가족 아버지 정몽우, 어머니 이행자, 배우자 노현정, 형 정일선, 형 정문선
학력 매사추세츠 주립대학 경제학과
경력 2008 현대비에스앤씨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