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 결혼 품절녀 합류, 박한별 부케, 슈가 박수진 불참, 과거 황정음 전남친 김용준?

2016. 2. 2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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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의 결혼과 함께 부케를 받는 박한별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황정음은 26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순제, 사회는 방송인 김제동, 축가는 그룹 JYJ 김준수와 배우 정선아가 맡았습니다. 또한 부케는 배우 박한별이 받을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습니다.


박한별과 황정음은 선화예술중학교 동창. 두 사람은 어린 시절에 함께 데뷔해 남다른 우정을 쌓아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정음의 부케를 받는 것과 관련해 박한별은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박한별 소속사 측은 지금 만나는 사람도 없다.


때문에 결혼 소식을 전할 일도 없다며 친구 사이로 황정음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축하하는 만큼 오해는 안 하셨으면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황정음은 결혼 후에도 연기자로서 다양한 활약을 할 예정입니다.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이 옛 동료 황정음의 결혼식에 불참했습니다.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6일 박수진씨가 해외에 체류 중으로 황정음씨의 결혼식에는 참석할 수 없게 됐다.


귀국한 뒤 황정음씨를 따로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정음 전남친 김용준 항상 잘 되기를 바란답니다.


과거 황정음 김용준은 여러 번 결별설에 휩싸이면서도 꾸준히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교제한지 9년만에 결국 결별 선언을 하며 각자의 길을 간다고 밝혔습니다. 결별 이유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니 서로에게 소원해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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