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 근황, 소주잔 들고 청순+섹시 비주얼로 팬심 흔들 미니앨범 'SELF'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이 변함없는 청순함으로 팬들을 환호케 했다.

15일 오하영은 개인 SNS를 통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하영은 소주잔을 들고 있는 모습과 함께 하얀 피부와 날렵한 콧날, 생머리 스타일링으로 청순함을 한껏 과시했다.

 

또 오하영은 살짝 어깨를 드러낸 블랙 상의로 섹시함 역시 드러내 핫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오하영은 "달다...(마신 척)", "술보단 물 드세요"라는 위트 있는 멘트로 재치 넘치는 예능감을 드러내 깨알 웃음까지 책임졌다.

이러한 오하영을 향해 네티즌들은 "소주 광고 들어온다", "너무 예뻐요"라고 뜨겁게 호응했다.

오하영은 2011년 에이핑크 막내로 데뷔, 'Mr Chu(미스터 츄)', 'NoNoNo(노노노)'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여기에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오하영이 소속된 에이핑크는 4월 5일 새 미니앨범 'SELF'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