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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지인들의 축하 속에 1살 연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김하늘은 1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연하의 사업가(재력가로 소문) 와 결혼식을 올렸다.이번 결혼식은 일반인인 신랑을 고려해 비공개로 치뤄졌습니다.

결혼식에 김하늘은 가족은 물론, 소규모의 지인들만 초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정우성이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해 의리를 과시했으며 결혼식의 사회를 맡은 방송인 김성주 역시 이날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김하늘은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공개 연애를 선언, 발표 이후 한 달 만에 결혼 소식을 알리며 3월의 신부를 예고하기도 했습니다.김하늘의 소속사 SM C&C 측은 1년 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며 김하늘의 결혼을 알린 바 있습니다.

김하늘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에 출연, 당시 김하늘은 연예계 친구가 없고 여배우들과 눈도 안 마주친다,라는 루머,찌라시에 대해 해명해 주목을 모았습니다.

김하늘은 눈을 안 마주치는 건 아니지만 친구는 없다. 성격이 안 좋은가보다 라며 친해지

는 것 자체를 좀 겁을 내는 것 같다. 어릴 때 학교에 다니면 새학기에 제일 먼저 말을 거는 친구와 친구가 됐다. 내가 말을 걸지 못 했다 라며 내성적인 성격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과거 2012년 SBS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하여, 20살때부터 현재까지 공황장애를 앓아오고 있고, 정신과 치료를 받았지만 아직 완치를 못했다고 고백 그리고 학창시절에 왕따를 당했었고, 연예계 데뷔 후에도 연예인 친구가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하늘 과거 사진 어린시절 젊은시절

김하늘 남편은 약 1억 1700만 원 상당의 고급 외제차를 소유하는 등 상당한 재력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하늘 또한 약 1억 5천만 원 상당의 자동차를 보유 중이며 CF 1편당 4억 원, 드라마 출연료는 약 2300만 원을 받는 최고의 여배우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KBS2 연예가중계 에서 김하늘이 재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하늘은 부모님이 관리해 주시기 때문에 잘 모른다,면서도 아무래도 통장이 3개 이상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김하늘 영화배우, 탤런트 출생 1978년 2월 21일 (만 38세), 고향 서울
신체 168cm, 48kg B형 소속사 SM C&C 종교 천주교 세례명 체칠리아
학력 양강중학교 금옥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데뷔 1996년 '스톰' 전속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