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더민주 장하나 의원 지역구 서울 노원갑 공천 탈락, 장하나 국회의원 나이 학력 고향 종교 결혼, 장하나 남편 정종배 최근 근황 과거 결혼식
2016. 3. 18. 08:26
반응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경선 결과 제주출신 장하나(비례대표)의원은 탈락하고 진성준 진선미 이학영 이춘석 의원은 공천 확정됐습니다.또한 최동익 의원은 탈락했고 이목희 의원은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습니다.
비례대표 초선으로 재선에 도전했던 의원 4명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서울 노원갑에서 장하나 의원은 고용진 지역위원장에게, 서울 동작을에서 최동익 의원은 허동준 지역위원장에게 각각 패하면서 재선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서울 강동갑에 출마한 진선미 의원은 송기정 예비후보를 꺾고 최종 후보로 확정됐으며, 진성준 의원은 서울 강서을 경선에서 임윤태 변호사를 제치고 공천권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공천결과 발표에서 현역의원 2명이 탈락함에 따라 지금까지 공천에서 탈락한 의원은 모두 32명으로 늘었다.
장하나 의원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사진작가 정종배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장하나 의원 남편은 쌍용차 투쟁기록 사진집 ‘아무도 잊혀 지지 마라’ 를 발간한 프리랜서 사진작가입니다.
장하나 의원 관련 논쟁
2013년 12월 8일, 대선이 부정 선거라고 주장하며 현직 의원 최초로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대통령과 유권자를 모독하는 망언이라고 비판했고, 정홍원 총리도 유감을 표명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개인 의견이라고 일축하였습니다.
장하나 국회의원 출생 1977년 6월 19일 (만 38세), 고향 서울 종교 천주교
소속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비례대표 비례 13번
학력 제주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철학과 졸업
수상 2016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감사패
경력 2015 더불어민주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