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혜 음주운전 문재인 음주운전 살인 어록, 신호위반 의혹 면허취소 수준

2024. 10. 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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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살인' 文발언 소환…김장겸 "아버지 말씀 궤변 많아도 들을 건 들어야"
與, 문다혜 음주운전에 "아버지는 음주운전이 살인이라 했는데"

 

국민의힘은 6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전날 음주운전 사고로 경찰에 적발된 것을 두고 비난을 쏟아냈다.

김장겸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음주운전은 살인이라고 청와대에서 같이 살던 분이 얘기했었다. 아무리 아버지 말씀이 궤변이 많더라도 들을 건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과거 문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음주운전을 '살인 행위'로 규정했던 사실을 빗대 다혜 씨를 비난한 것이다.

문 전 대통령은 2018년 10월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음주운전 사고는 실수가 아니라 살인 행위가 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삶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행위가 되기도 한다. 초범이라도 처벌을 강화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김 의원은 또 다혜 씨에 대해 참지 않겠다더니 드디어 행동을 개시했다고 비꼬았다. 다혜 씨가 지난달 4일 자신 등을 겨냥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엑스(X 옛 트위터)에 이제 더는 참지 않겠다고 올린 글을 겨냥한 말이다.

나경원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더불어민주당 현 대표 이재명과 개딸들은 탄핵 폭주운전, 민주당 전 대표이자 전 대통령의 딸은 음주운전 이라며 그들의 거짓 선동과 위선, 뭐가 진짜이고 가짜인지 결국은 다 드러나게 돼 있다고 꼬집었다.

다혜 씨는 전날 오전 2시 51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운전하던 중 차선을 변경하다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혔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다혜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로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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