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힘내요. 구독자 빠질 각오 소신 발언한 유튜버 윤루카스 프로필 나이 이나은 논란

2024. 9. 25.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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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멤버를 따돌렸다는 의혹을 받는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을 두둔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곽튜브를 공개적으로 옹호한 유튜버가 나왔다.

 

약 4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윤루카스는 지난 23일 자신의 채널에 ‘곽튜브 힘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구독자 빠질 각오하고 솔직하게 말한다며 입을 열었다.

윤루카스는 논란이 된 곽튜브의 영상에 대해 곽튜브가 과거에 학폭(학교폭력)을 당한 적이 있어서 이나은 학폭 (가해 의혹) 기사를 보고 이나은 (SNS를) 차단했는데 학폭이 허위 사실이라는 기사를 보고 차단을 풀었다.

그런데 욕을 먹는 걸 넘어서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윤루카스는 (이나은이) 학폭 (가해자가) 아닌 건 맞지 않나. 허위 사실 퍼트린 사람이 사과해서 고소 취하까지 해주지 않았냐.

이나은 왕따 사건 있지 않았냐고 할 수 있는데 곽튜브는 왕따 사건이 아니라, 학폭 기사를 봤는데 (학폭이) 아니었네 이거였지 않냐고 했다.

윤루카스는 물론 곽튜브가 왕따 사건을 알고도 그런 걸 수도 있지 않냐’고 할 수도 있는데 그 논리대로라면 진짜 몰랐을 수도 있지 않냐며 백번 양보해서 알았을 확률이 80%, 몰랐을 확률이 80%라고 쳐보자.

그래도 혹시라도 몰랐던 거면 어쩔 거냐. 인생이 이미 망하고 있는데.

앞서 곽튜브는 이나은을 옹호하는 듯한 영상을 공개했다가 논란이 됐다. 해당 영상에서 곽튜브는 이나은에게 학폭 이야기만 나오면 예민했다. 

가해자라고 해서 널 차단했는데 아니라는 기사를 보고 풀었다. 오해받는 사람한테 피해 주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나은은 진짜 나를 오해하고 차단했다는 게, 그런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게 속상했고 슬펐다고 했다.

누리꾼들은 과거 학교폭력, 왕따 피해자라고 호소했던 곽튜브가 이나은을 두둔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일각에서는 ‘대리 용서’라는 지적까지 나왔다. 논란이 거세지자 곽튜브는 두 차례 사과문을 올렸으나 비난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나이 1998년 3월 18일 (26세) 고향 광주광역시
학력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병역 육군 제31보병사단 병장 만기 전역
종교 무종교
신체 키 170cm, 몸무게 53kg, 혈액형 B형
가족 결혼(미혼) 여친? 부모님, 남동생 
성격 MBTI INTJ
소속사 온사이드 컴퍼니
분야 경제/정치, 게임
유튜브 윤루카스 구독자 45.6만 명

#유튜버 윤루카스 프로필, 군대, 군복무, 근황, 여자친구, 기획사, 곽튜브 이나은 옹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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