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남현희 예비남편 전청조 루머에 강력 대응, 전남편 남현희 이혼사유(이유) 근황

2023. 10. 2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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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연하 사업가와 재혼을 발표한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42)씨가 각종 루머에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씨는 10월 24일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보도된 기사와 관련 악의적이거나 허위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남씨는 전날 공개된 잡지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전청조(27)씨와의 재혼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자산가로 알려진 전씨는 미국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미국에서 지냈으며 뉴욕에서 승마를 했다.

 

승마 선수로 10대 시절을 보냈지만, 부상으로 19세에 은퇴했다. 이후 국내외를 오가며 예체능 심리학 예절 교육학원과 IT사업체 등을 운영하고 있다.

남씨는 인터뷰에서 전씨와의 첫 만남에 대해 비즈니스로 펜싱을 배워야 한다고 연락해 와 처음 만나게 됐다. 나이에 비해 너무나도 어린 친구가 경호원을 대동하고 걸어 들어와 놀랐다.

 

똘똘한 부잣집 도련님인가 싶었다. 두 번째 수업 때 펜싱 관련 사업을 제안받았다고 했다. 남씨는 펜싱 훈련을 함께하며 사랑에 빠져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열한 살 딸이 있고 청조씨와 나이 차가 열다섯 살이고, 경제적으로도 많은 차이가 나 비난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걱정했다.

이 같은 내용이 보도된 후 온라인상에서는 전씨의 신변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각종 루머가 확산됐다. 

 

남씨는 SNS에 저 이제는 정말 행복하고 싶다. 딸과 행복하게 살 거다. 여기서 많은 이야기를 다 담을 수는 없지만 세상에 정말 못된 사람 많은 거 같다. 걱정해 주시는 것만큼 하나씩 하고픈 말 풀면서 세상 더 잘 살아가겠다고 했다.

2011년 사이클 전 국가대표 공효석씨와 결혼한 남씨는 올해 8월 이혼했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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