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데뷔 50대 여배우 혼인빙자 상간녀 유부녀 누구 불륜남 금품 편취? 탤런트 A씨 사건내용

2022. 9. 14.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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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영화배우 데뷔 50대 여배우'가 유부남과 외도를 저지르고 혼인을 빙자해 금품 등을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9월 13일 일요신문 보도에 따르면 여배우 A씨는 최근 교제했던 유부남 B씨로부터 지난달 16일 1억1160만원대 약정금 청구 소송을 당했다.

B씨는 A씨와 지난 2020년 6월 한 골프 클럽에서 만나 같은 해 8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약 2년간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와 만났을 당시 유부남 B씨는 2020년 9월에서 10월께부터 A씨가 이혼을 빨리 하라고 요구하며 자신도 이혼할 테니 서로 관계를 정리한 뒤 재혼하자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B씨는 결혼하겠다는 말을 믿고 요구하는대로 생활비나 아이들 교육비, 골프 비용 등 금전적인 부분을 모두 책임졌고 차를 새로 사주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는 2021년 4월에 이혼했으나 A씨는 이혼을 차일피일 미루더니 갑자기 지난 7월 중순 동생을 통해 일방적으로 결별을 요구해 왔다고 설명했다.

B씨는 2년 동안 A씨에게 쓴 돈을 모두 종합하면 4억원 상당이나 A씨 본인에게만 사용한 돈으로 한정해 1억 1160만 원 상당의 약정금 청구소송을 냈다.

나아가 약정금 청구 소송 사실을 알게된 A씨가 지난달 중순께 B씨의 집을 찾아와 소 취하를 요구하며 흉기를 휘둘렀다는 내용으로 B씨는 8월 23일 A씨에 대해 특수협박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A씨는 1990년대 영화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영화 등에서 현재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아름다운 50인' 1위 장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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