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jtbc 파운더스컵 최종순위 김세영 우승 골프 상금랭킹 2위 세계랭킹 5위, 김세영 프로 프로필

2016. 3. 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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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LPGA 최소타 타이 기록을 세우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김세영(23)은 3월21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6,528야드)에서 열린 2016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6번째 대회 JTBC 파운더스 컵(총상금 150만 달러, 한화 약 17억8,000만원) 최종 라운드서 이글 1개,버디 8개를 엮어 10언더파 62타를 쳤습니다.



김세영은 최종 합계 27언더파 261타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김세영의 2016시즌 첫 우승이자 LPGA 통산 4승 입니다.



김세영은 역전의 여왕 답게 2016시즌 첫 우승을 역전 우승으로 장식했습니다. 최종 라운드를 공동 2위로 시작해 5타 차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한 것입니다. 김세영은 LPGA 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9승 중 8승을 역전 우승으로 거뒀습니다.



애니카 소렌스탐이 가지고 있던 LPGA 투어 72홀 최소타 타이 기록을 세우며 우승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LPGA 측은 이번 우승으로 김세영이 세계 랭킹 7위에서 5위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 박인비(27 KB금융그룹)에 이은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 순위입니다.


우승 상금 22만5,000 달러(한화 약 2억6,000만 원)를 추가한 김세영은 시즌 상금 약 41만7,400만 달러(한화 약 4억9,000만 원)로 상금 랭킹 2위로 올라섰습니다.

김세영은 10언더파는 내 생애 베스트 스코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 하는 한편 LPGA 창설자들 앞에서 우승해 더 의미가 있다, 고 파운더스 컵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종전 김세영의 LPGA 한 라운드 최소타는 65타였습니다.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18 뉴질랜드)가 22언더파로 2위, 재키 콘코리노(미국)가 20언더파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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