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이혜훈 경선 새누리당 서초갑 출마선언 공천 전쟁 승자는? 나이 학력 고향 종교 과거사진, 조윤선 남편 박성엽 이혜훈 남편 김영세
2016. 3. 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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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20일 내년 20대 총선 서울 서초갑 출마선언을 하면서 시작부터 뜨거운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해당 지역구는 새누리당의 텃밭이지만 현역인 김회선 의원의 불출마선언으로 무주공산인 지역입니다.
조윤선 전 수석이 먼저 오후 2시 30분 회견을 예고하자 이혜훈 전 최고위원이 뒤이어 회견을 열겠다고 공지했고, 심지어 출마선언문도 두 사람이 2천자 안팎으로 비슷하게 내놓으며 팽팽한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이날 회견에서 이 전 최고위원은 당 대변인인 신의진 의원이, 조 전 수석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인 강석훈 의원이 각각 소개하는 등 양측이 서로 세, 를 과시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마치고 난 이후에도 새누리당 출입기자들이 모여 있는 당사 기자실에 조 전 수석과 이 전 최고위원이 5분 간격으로 차례로 찾아 인사를 하는 등 동선을 똑같이 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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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금융인, 전 정무직공무원 출생 1966년 7월 22일 (만 49세), 서울
가족 배우자 박성엽 종교 불교
학력 서울대학교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법학 석사(LL.M.)
수상 2011 국회 보좌진 선정 올해의 의원 여성의원 우수상
경력 2015 성신여자대학교 법과대학 석좌교수
이혜훈 정치인 출생 1964년 6월 15일 (만 51세), 부산
소속 새누리당 종교 개신교 남편 김영세
학력 서울대학교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 (UCLA) 경제학 박사
수상 2011 대한민국 헌정상
경력 2008 제18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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