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숏컷,숏커트 이상형 1위 유연석 샘킴 최현석 2-3위 '냉장고를 부탁해'
2016. 3. 17.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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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이 단아한 외모와 다른 심플한 생활을 털어놨습니다.1월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문채원은 본인의 냉장고를 소개하던 중 음식을 여러 가지 안 먹고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먹는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채원은 어느 날 마트에서 식판을 봤는데 칸막이로 돼 있어 편리하더라 며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식판에 대한 애착을 보였습니다.
이에 한 셰프는 문채원더러 동네 백수형 같다. 저 형은! 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했습니다. 문채원은 셰프 군단과 유연석을 포함한 멤버들 중 최고의 이상형을 뽑았습니다.
먼저 문채원은 이상형 3위로 최현석 셰프를 선택했고, 이에 최현석은 화려한 발차기 세레모니를 어설프게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이상형 2위로 뽑힌 샘킴 셰프도 최현석의 발차기 세레모니를 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채원은 유연석의 발차기 세레모니를 보기 위해 이상형 1위로 뽑았지만 유연석은 두 분이 하시는 걸 봤는데 했다가는 배우 생활이 끝날 것 같다. 저는 뮤지컬 노래 세레모니를 하겠다. 라며 달콤한 노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는 잠정은퇴로 하차한 MC 정형돈 대신 이수근이 객원MC로 나섰으며 게스트로 배우 유연석, 문채원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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