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서태지 이지아 의 숨겨둔 딸, 루머 찌라시? 심은경 서태지 이지아 묘한 인연, 최근 근황
2016. 3. 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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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경이 영화 널기다리며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가운데 심은경과 서태지의 루머가 새삼 화제입니다.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에서는 충무로 여배우 십년지대계,라는 주제로 심은경, 고아성, 김새론에 대해 MC들의 토론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박지윤은 주제에서 벗어나 심은경이 서태지의 숨겨둔 딸이라는 루머에 대해 직접 언급, 스튜디오를 긴장케 했습니다. 박지윤은 서태지 씨 이혼 발표할 시기가 2011년인데 심은경 씨가 어학연수를 갔다며 그때 심은경 씨 집안이 그렇게 유복하지 않은데 혹시 서태지가 보내는 거 아니냐는 말들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김희철은 너털웃음을 지으며 그게 진짜 말도 안되는 게 내가 직접 심은경 씨의 어머니를 만났다,라고 루머를 일축했습니다.이에 박지윤은 그 루머가 딱딱 맞아 떨어지는 게 드라마 태왕사신기 에서 심은경 씨가 이지아 씨의 아역을 연기했고, 서태지 씨의 뮤직비디오에서 내레이션을 했었다,며 아줌마들은 이런 거 좋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서태지 이지아와 심은경의 묘한 인연이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심은경은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 에서 이지아의 아역 어린 수지니 역을 맡아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2008년에는 서태지와 이동통신사 CF에 출연, 이 때문에 인터넷에서는 서태지와 심은경의 인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영화 널 기다리며 는 아빠를 죽인 범인이 세상 밖으로 나온 그 날, 15년간 그를 기다려 온 소녀 희주(심은경)가 모방 연쇄살인사건들과 마주치며 벌어지는 7일간의 추적 스릴러로 오는 3월 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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