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최유진 청년비례 대표 후보직 사퇴 불공정 논란, 김규완 자격 박탈 더불어민주당 최유진 나이 학력 프로필

2016. 3. 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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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청년 비례대표 예비후보인 최유진 당 뉴파티위원이 16일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최 예비후보는 이날 전국청년위원회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본의 아니게 논란의 소용돌이에 서게 됐다,며 먼저 책임지고 후보를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간 응원하고 성원해주신 많은 분께 죄송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면서 수많은 논란과 관련하여 사실관계는 추후 확실하게 밝히도록 하겠다. 진심으로 함께하고 싶었는데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최 예비후보는 공관위 관계자가 노골적으로 심사 준비를 도와줬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국민의당 창당발기인 명단에도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예비후보 자격에 대한 문제제기가 잇따랐습니다.


김규완 후보가 새누리당 보좌진 경력을 숨겼다는 이유로 자격을 박탈당한데 이어 최 후보가 사퇴하면서 불공정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 당은 이날부터 시작될 예정이던 청년 대의원·권리당원 대상 자동응답전화(ARS)투표도 일부 탈락 후보들의 이의신청에 따라 중단했습니다.


최유진 정당인, 특수단체인 출생 1981년 11월 30일 (만 34세)
소속 더불어민주당
학력 서울예술고등학교졸업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수상 제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경력 2015 비례대표제포럼 조직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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