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부인 신혜성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회장 신철호 장녀 '차두리 신혜성 이혼소송'

2016. 2. 1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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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부인과 차두리 이혼을 법원이 인정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차두리 부인을 향한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차두리 부인은 신철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회장의 장녀로 서울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캐나다 온타리오주립대에서 미술을 전공했습니다.




차두리 부인의 아버지인신철호 회장은 강남 임페리얼팰리스 호텔과 국외 리조트 등을 포함해 1,096억원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재력가,


차두리 신혜성 부부는 지난 2008년 12월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혼 소송을 제기한 차두리 부부에 대해 법원이 이혼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9단독 이은정 판사는 부인 신씨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


차씨의 주장을 인정할만한 증거가 없다, 등의 이유 때문에 이혼 신청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과거 차두리와 차두리 부인은 지난 2013년 이혼 조정을 실패하기도 했습니다.


금실이 좋기로 유명했던 차두리 부부의 파경은 당시 충격적인 소식이었습니다. 파경 이유는 아내가 독일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면서 비롯된 갈등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차두리가 이혼조정에 실패했다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조정을 통해 이혼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정식 재판이 열리게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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