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무면허 여성 운전자 8중 추돌사고 음주 신경안정제 검출 네티즌 반응

2024. 11. 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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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한복판에서 무면허로 차를 몰다가 8중 추돌 사고를 낸 20대 여성의 혈액에서 그의 진술대로 신경안정제 성분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11월 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치상) 등 혐의로 전날 구속송치된 김모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 결과 정신과 약에 든 신경안정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추가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약물운전에 따른 위험운전치상 혐의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김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39분께 강남구 역삼동 국기원입구사거리 강남역 방향 테헤란로에서 운전면허 없이 차를 몰다가 8중 추돌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당시 자동차 7대와 오토바이 1대가 파손됐고, 운전자와 동승자 등 9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사고 직전에도 김씨는 서울 송파구 거여동의 이면도로에서 유모차를 밀던 여성을 치고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아이와 엄마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현장에서 김씨는 면허가 없는 것으로 확인돼 현행범 체포됐다. 당시 김씨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고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때 김씨는 불면증이 있어 신경안정제를 복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 반응은 - 신경안정제가 나왔다고 이뇬이 저지른 범죄행위에 대한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20년이상의 유기징역으로 사회에서 영구히 격리하라. 키를 준 엄마에게도 죄를 물어보자

믿는 구석이 없는데 저렇게 당당히 무면허 운전하나

작년에 다이어트 약 먹고 비슷한 사고친 여자가 있었는데 몇 년 받았지? 

 예뻐보이는데? 얼굴 까고 신상 공개해 팬클럽 생길거같다 ㅋ

 

#여자, 20대 여성 운전자, 무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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