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콜택시 타다 쏘카 이재웅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재산 약력(경력) 이재웅 부인 황현정 아나운서(아내)

불법 논란이 일었던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 전직 경영진이 4년 만에 대법원에서 무죄를 최종 확정받았다. 

 

다만 논란 이후 ‘타다 금지법’이 시행됨에 따라 무죄가 확정됐음에도 예전 모습의 ‘타다’가 부활하기는 어렵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1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쏘카 이재웅 전 대표와 타다 운영사였던 VCNC 박재욱 전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상고 기각 판결로 확정했다. 

 

이재웅 부인 황현정 아나운서 젊은시절 2001년

함께 기소된 쏘카와 VCNC 법인도 무죄가 확정됐다.

2018년 10월 서비스가 시작되자 택시업계는 ‘불법 콜택시’라며 반발. 대규모 집회와 법 개정 움직임이 이어졌고 택시기사 1명이 서울광장 인근에서 분신해 사망했다.

검찰은 타다 베이직이 옛 여객자동차법상 금지되는 ‘불법 콜택시 영업’이라고 보고 2019년 10월 이 전 대표와 박 전 대표를 불구속기소 했다.

반면 타다 측은 ‘기사 알선을 포함한 자동차 대여’로 합법이라고 주장했다. 1·2심 법원은 타다 측 주장을 받아들여 두 사람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대법원도 원심판결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하거나 구 여객자동차법 조항 및 의사표시의 해석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이를 수긍했다.

'쏘카 대표 이재웅 프로필' 2021년 기준 카카오가 시가총액 40조원을 돌파하게 되면서 카카오의 지분 3.3%를 갖고있는 이재웅의 재산도 급격히 늘어나서 1월 20일 기준 현재 재산이 1조 2,965억원으로 억만장자가 되었다.

 

녹색당 지지자로 녹색당 당비의 상당 부분을 내주는 이른바 큰 손.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는 녹색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나온 신지예를 지지했다. 노회찬재단에 가입해있다.

나이 1968년 10월 22일 (54세) 고향 인천
학력 연세대학교 대학원 (전산학 학사 석사) 파리 제6대학교 대학원 (인지과정 박사 수료)
경력 주식회사 쏘카 대표이사, 소풍 창업자,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
가족 이재웅 부인 황현정 아나운서(1970년생 52세 아내)

군대 군복무 병역 알려진바 없음

아내 황현정 前 KBS 아나운서, 2001년 6월 29일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장 이재웅과 결혼했다. 같은 해 11월 5일 KBS에 사표를 제출하고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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