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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배우 오달수 채국희 열애 전부인 이혼 딸 이혼이유, 과거 오달수 출연료, 최근 근황 나이 학력 고향 키 출연 영화 작품

HID20 2016. 3. 20.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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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시라의 동생 채국희(46)와 오달수(48)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달수는 지난해 개봉한 국제시장, 베테랑, 암살, 등을 비롯해 무려 7편의 출연작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해 `천만요정`이라는 수식어를 달았습니다.



채국희는 배우 채시라의 친동생으로 영화와 연극계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달수는 지난 1996년 연극배우이던 후배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습니다.



하지만 2001년 이혼했는데(1996년 결혼 2001년 이혼) 이혼 이유,사유는 연극을 직업으로 삼은 탓에 극심한 생활고가 문제가 돼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딸은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대배우 제작보고회에서 대배우 오달수는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한 조언을 한 마디씩 써 달라는 요청에 '취미 삼아 하시길'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배우 오달수는 뭐든 지독하게 덤비면 질리고 끝까지 가기 힘들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취미다 생각하고 하는 것이 좋다. 취미는 항상 하지 않냐,고 말했습니다. 오달수는 이어 그래야 끝까지 할 수 있는 것이다,며 취미삼아 재미있게, 부담같지 마시고 하시고 싶은 일들을 하면 포기하는 일은 그나마 덜 발생하지 않을까 싶다고 진심을 표했습니다.





오달수는 천만 요정 으로 불리며 흥행과 연기력 모두를 거머진 배우로 현재 영화 터널,을 촬영 중, 채국희는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JTBC 드라마 하녀들,에 출연 두 사람은 영화 도둑들, 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배우 오달수의 출연료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괴물, 놈놈놈, 박쥐, 도둑들, 7번방의 선물, 변호인, 국제시장, 조선명탐정, 베테랑, 암살 등 영화에 출연하며 주연보다 비중있는 조연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영화 도둑들 출연 당시를 기준으로 1억 5,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무명시절 데뷔작 출연료는 250만원 였다고 합니다.


오달수 영화배우, 연극배우 출생 1968년 6월 15일 (만 47세), 대구
신체 176cm, 68kg B형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학력 혜광고등학교 졸업
데뷔 1990년 극단 '연희단거리패' 입단
수상 2016 제11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

채국희 뮤지컬배우, 탤런트
출생 1970년 9월 18일 (만 45세)
신체 167cm 가족 언니 채시라 학력 건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데뷔 1994년 에이콤 2기 뮤지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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